소녀시대 수영, 멤버의 비키니 몸매에 극찬: "몸매가 진짜 미쳤어요"

 

 

소녀시대 수영, 멤버의 비키니 몸매에 극찬: "몸매가 진짜 미쳤어요"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유리의 탄탄한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

9월 23일, 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찍은 10년 전쯤의 권유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과거 수영이 직접 찍은 유리의 비키니 사진들로,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리는 강렬한 레드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유리의 선명한 11자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와 변함없는 미모는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수영, 멤버의 비키니 몸매에 극찬: "몸매가 진짜 미쳤어요"

 

수영은 "내가 사진을 잘 찍기도 하지만^^ 유리 몸매가 진짜 미쳤어요"라며 유리의 독보적인 몸매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팬들은 이를 보고 소녀시대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소녀시대는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Gee’, ‘소원을 말해봐’, ‘Oh!’, ‘PARTY’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K팝의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 'Forever 1'을 발매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데뷔 17주년을 맞아 완전체 활동 계획을 언급하며 다시 한 번 팬들을 설레게 했다.

 

수영은 오는 10월 30일 일본에서 첫 솔로 데뷔 싱글 ‘Unstoppable’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Unstoppable'을 비롯해 ‘C.A.L.M’, ‘이 세상에 비치는 사람은 누구’, ‘콜미(Call me)’ 등 네 곡이 수록되며, 수영은 이 중 3곡의 작사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유리는 10월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광수대 형사 안서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와 광역수사대 에이스 형사의 공조를 그린 작품으로, 유리는 탁월한 눈썰미와 책임감을 가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