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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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국회간다…'직장 내 괴롭힘' 논란 진상 규명될까카테고리 없음 2024. 9. 30. 16:40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는 2023년 9월 30일, 다음 달 열리는 국정감사에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를 참고인으로,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CHRO) 김주영 어도어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는 뉴진스 하니가 소속사 내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겪었다고 주장한 이후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받은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국회가 이를 공식적으로 다루게 된 것이다.따돌림 논란…국정감사에서 해소될까하니는 지난 9월 11일 뉴진스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속사 하이브 건물 내에서 다른 팀의 매니저로부터 '하니를 무시하라'는 말을 직접 들었다고 주장했다. 하니는 "제가 다 들리고 보이는데 제 앞에서 그렇게 말했다.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고 어이가 없다"고 호소했다. 이에 동료 멤버 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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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 하이브와의 갈등 극한으로 치닫나 "항상 몸 잘 챙기고, 바이"카테고리 없음 2024. 9. 26. 10:58
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팬들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며 주목을 받고 있다. 민지는 지난 25일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생각이 많을 것 같은 밤. 나도 늘 버니즈(공식 팬덤명) 보면서 힘나"라며 "항상 몸 잘 챙기고 좋은 생각만 가득하길. Byeee"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이 올라온 당일은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의 모회사인 하이브에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한 기한의 마지막 날이었다. 뉴진스는 지난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한다"며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뉴진스 멤버들은 방송 중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런 요청은 하이브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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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의장과 BJ 과즙세연의 관계 논란 지속… 하이브 주가 급락"떠오르는 이슈 2024. 8. 10. 09:47
최근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의 관계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방 의장은 과즙세연과 단순한 지인 사이라고 밝혔으나, 이와 관련된 새로운 목격담이 온라인에 등장하며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며칠 전에 내 친구가 미국에서 방시혁 봤다고 찍은 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시혁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과즙세연으로 보이는 여성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 속 방 의장은 피사체가 된 여성에게 열의를 다해 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 목격담은 앞서 유튜브 채널 '아이엠 워킹'(I am WalKing)에 올라온 영상과 일맥상통한다. 해당 영상에서는 방시혁 의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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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의 화해 신호, 하이브는 5일째 침묵떠오르는 이슈 2024. 6. 5. 00:05
민희진 대표는 지난달 31일 2차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한 소감과 더불어 하이브에 "한 수 접겠다"며 화해를 요청했다. 그는 "지긋지긋하게 싸웠다. 이제 끝을 내고, 다른 챕터로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저의 확실한 목표는 뉴진스와 제가 계획했었던 바를 성실하고 문제없이 이행하는 것이다. 경제적인 타협도 가능하다"고도 했다. 이를 두고 어떤 사람은 감정적이었던 민 대표가 이성을 찾고 건설적인 제안을 한 것이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1차전 승리자의 여유로운 면모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민희진은 기자회견 시작과 끝에 눈물까지 쏟으며 "나를 지지해준 사람들이 너무 고맙다"고 승소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나아가 "난 어도어를 위해 헌신하고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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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에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오늘의 이야기 2024. 5. 7. 18:38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는 민 대표의 해임안건에 대해 임사주주총최소집을 청구한 바 있다.이는 민희진 대표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을 위반한 것"이라며 " "민 대표는 하이브의 배임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입장이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이와 함께 하이브가 주장하고 있는 민 대표의 배임 의혹을 재차 반박한 민 대표 측은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뉴진스)와 어도어의 기업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