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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같지 않은 이유' CIA 신고 주장한 유명인… “탄핵 집회 지지했다” 터무니없는 의혹 제기떠오르는 이슈 2024. 12. 19. 07:52
가수 아이유를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직접 신고했다고 주장하는 유튜버가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8일 한 유튜버 A씨는 자신의 채널에 ‘아이유를 미국 CIA에 신고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A씨는 “아이유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지지자들을 적극 응원하고 음식까지 제공했다”며 “이러한 행보를 미국 CIA에 알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이유에게 “한번 X 돼봐라”라는 거친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직접 CIA에 보낸 메일을 공개하며 “‘아이유는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한국의 유명 가수이며 미국은 한국의 대통령 탄핵 움직임을 달갑지 않게 여길 것이다’라는 취지로 알렸다”고 주장했다. 앞서 아이유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집회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빵, 음료, 국밥,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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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줄줄이 나락 中 히밥, 촬영거부와 하차 위기? 제작진 히든카드 기대('토밥쏜다')떠오르는 이슈 2024. 10. 3. 11:16
유명 먹방 유튜버 히밥이 신선한 콘셉트의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쏜다에서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며 화제에 올랐다. 5일 공개될 첫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히밥이 프로그램 진행 방식에 놀라며 하차할 위기에 처한 장면이 담겼다. 히밥, "누가 나한테 밥을 사줘요?" 재치 발휘토밥쏜다의 이영식 PD는 히밥에게 "길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밥을 사달라고 해야 한다"라는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에 히밥은 "에이, 누가 저한테 밥을 사줘요?"라며 현실적인 의문을 던졌다. 평소 삼겹살 20인분, 회 10kg을 거뜬히 먹는 히밥이지만, 이 설정에 당황하며 "이거 어려워요"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급기야 히밥은 매니저에게 "이걸 왜 허락한 거야"라며 재치 있게 따지는 모습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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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유튜버 구독자 1000만명 돌파!!!오늘의 이야기 2024. 6. 12. 10:10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의 채널 구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쯔양은 작고 마른 체구와는 달리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는 유튜버로 유명하다. 햄버거 20개, 라면 20개를 한번에 먹고, 회전초밥 집에서도 112그릇을 먹어치우며 '대식가'의 면모를 뽐내기도 하는 쯔양의 유튜브에는 무려 732개의 동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고, 대다수가 ‘먹방’영상이다.일반적으로 먹방 유튜버들은 많은 음식을 먹는 만큼 고강도의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하는 걸로 알려져있다. 유산소 운동 등을 통해 칼로리를 없애는 기본적인 다이어트 원칙에 충실하고 있다. 또 일부는 1일 1식을 하거나 방송할때만 음식을 먹는 간헐적 단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사람마다 고유한 성질을 나타내는 체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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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5600만명' 인플루언서, 유튜브 멈춘 이유 여성 성폭행으로 감옥행떠오르는 이슈 2024. 5. 31. 00:12
유튜브와 틱톡에서 구독자 수천만명을 보유한 20대 인플루언서구독자 수천만명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와 함께 범행에 가담한 지인 B씨에게는 징역 4년 6개월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피해자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는 일관되게 피해 사실을 진술하고 있고 허위로 진술할 동기가 없어 보인다”고 했다. 틱톡과 유튜브 등에서 구독자 수천만 명을 보유한 A씨는 지난해 7월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B씨의 집으로 데려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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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의 법칙은 과학? 탕후루 도덕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근황떠오르는 이슈 2024. 5. 12. 10:59
진자림은 유튜브 구독자 67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버이자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로, 영업 중인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동종업체 가게를 새로 오픈해 논란이 됐다. 탕후루 가게 오픈으로 상도덕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진자림이 4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진자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으 업로드하며 활동 재개 뜻을 밝혔다. 지난 1월 불거진 상도덕 논란 후 약 4개월 만이며, 유튜버들이 어떤 논란 속에서도 수익 창출이 막히는 6개월 안에 복귀한다는 ‘6개월의 법칙’이 또 적용됐다.어두운 옷을 입은 진자림은 사과를 하며 방송 재개 뜻을 전했다. 그는 “생각 없는 제 행동에 피해를 입으신 옆 가게 점주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점주님께는 몇 차례 개인적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려놓은 상황”이라고 고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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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퇴사''유튜버' 전망?떠오르는 이슈 2024. 5. 6. 06:17
충주시 홍보맨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퇴사하면 법적으로 유튜버 활동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누리꾼이 뭇매를 맞고 있다. 어쩌면 세금으로 띄운 인지도를 이용한다는 선례가 생기는 것인데,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주맨 퇴사 후 유튜버 활동은 법적으로 금지하는 게 맞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으며그러면서 "유튜브 방송 등 관련 업계 몇 년간 수익 제한 거는 게 맞을 듯하다"고 말했다.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세금으로 충주맨 인지도를 띄운 게 아니라 충주맨이라는 고급 인력이 그동안 박봉으로 충주시에 봉사했던 거다", "충주맨 때문에 충주가 띄워진 것", "뭔 세금으로 띄웠냐. 유튜브 한다고 예산 나온 거 편집 프로그램밖에 없던데. 글쓴이 공무원인데 배 아파서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