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행보 이어가는 나나, 공효진과 투샷 공개 및 악성 루머 강경 대응 예고

 

최근 담배 화보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나나가 배우 공효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공효진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너무 좋아해요"라는 팬심이 담긴 멘트를 적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9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 행사장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짧은 단발머리로 스타일 변신을 한 나나는 배꼽이 드러나는 톱을 입고 관능적이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나나는 최근 자신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린 '사이버 렉카' 유튜버 구제역을 비롯한 이들을 고소했다고 밝히며,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다. 악플러들도 마찬가지다.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나를 선택했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걸 직접 보여드리겠다. 구제역? 누군데. 나를 아시나? 잘못 건드렸다"며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 출연을 확정했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