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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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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 앞 칼부림 전처 살해…"안 잡힐 자신 있다" 16년째떠오르는 이슈 2024. 6. 17. 08:59
하루 유동인구 100만명, 대한민국에서 사람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인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바로 16년 전 발생한 센트럴시티 살인사건이다. 해당 사건의 용의자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전처와 전처의 애인을 칼에 찔러 살해하고 8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의 지명수배전단을 전국에 뿌렸지만, 16년이 흐른 지금까지 잡히지 않고 있다. 한국 최장기 수배범, 황주연이다. 16년 전인 2008년 6월17일, 서울 고속터미널 호남선 부근에서 한 남성이 30대 여성 김 모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용의자는 그의 전 남편이었던 황주연이다. 현재 '대한민국 지명수배자 1번'이다. 만약 생존해 있다면 현재 나이 49세다.무에타이 선수 출신이었던 황주연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