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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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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증여’ 해외주식 절세법증권 이슈 2024. 5. 17. 10:48
해외 주식은 일반 투자자도 양도세를 내야 한다.이는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줄여야 한다.잘 관리하면 수천만원의 해외 주식 양도세를 0원으로 만들 수도 있다.절세법을 짚어봤다. 해외 주식 양도세는 미국·중국 등 해외 주식을 사고팔아 얻은 차익에 부과하는 세금이다. 소액주주도 과세 대상이다. 국내 주식의 경우 종목당 1%(코스닥 2%) 또는 10억원어치 이상을 보유한 대주주만 양도세를 낸다. 그러나 해외 주식은 250만원(기본공제) 넘게 벌면 누구라도 그 초과분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한다. 250만원 이상 이익이 생겼는데도 신고하지 않으면 납부 세액의 20%를 가산세로 물어야 한다. 양도세 신고 시기는 5월이지만, 전년도 1~12월 거래된 전체 해외 주식 매매 차익에 세금을 매긴다. 지난해는 미국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