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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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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퇴사''유튜버' 전망?떠오르는 이슈 2024. 5. 6. 06:17
충주시 홍보맨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퇴사하면 법적으로 유튜버 활동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누리꾼이 뭇매를 맞고 있다. 어쩌면 세금으로 띄운 인지도를 이용한다는 선례가 생기는 것인데,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주맨 퇴사 후 유튜버 활동은 법적으로 금지하는 게 맞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으며그러면서 "유튜브 방송 등 관련 업계 몇 년간 수익 제한 거는 게 맞을 듯하다"고 말했다.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세금으로 충주맨 인지도를 띄운 게 아니라 충주맨이라는 고급 인력이 그동안 박봉으로 충주시에 봉사했던 거다", "충주맨 때문에 충주가 띄워진 것", "뭔 세금으로 띄웠냐. 유튜브 한다고 예산 나온 거 편집 프로그램밖에 없던데. 글쓴이 공무원인데 배 아파서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