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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 개봉 최단기간 200만 관객 '독주'오늘의 이야기 2024. 4. 27. 18:25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범죄도시4’가 올해 최다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가운데 초고속 흥행 속도로 트리플 천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극장에 걸린 ‘범죄도시 4’는 개봉일에 82만여 명을 동원했고 이튿날에 누적 100만 명을 넘었다.오늘(27일)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 4’의 예매율은 92.7%, 예매 관객 수는 87만여 명으로, 예매율 2위인 ‘쿵푸팬더 4’(2만 5천여 명, 2.7%)를 큰 격차로 앞서고 있다.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3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선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이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