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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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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에 ‘성전환’ 하더니 미인대회 휩쓴 여성 미모 (놀라운 변화)오늘의 이야기 2024. 9. 5. 07:26
2005년생 베트남 대학생 부이 팜 푸옹 나(Bui Pham Phuong Nha)가 성전환 후 미인대회를 휩쓴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푸옹 나는 하노이 외교아카데미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 중인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당당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푸옹 나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부터 인형놀이와 치마 입기를 좋아하며 스스로를 여성으로 인식했다. 그러나 부모님에게는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쉽게 이야기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푸옹 나가 자신의 성별과 관련된 생각을 담은 영상을 부모님이 우연히 발견하면서 그녀의 성정체성이 가족에게 알려졌다. 그녀는 18살이 되던 2023년에 대학 시험을 마친 후, 부모님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성전환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처음에는 혼란스러워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