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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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마약 투약 혐의 이어 또 다른 논란카테고리 없음 2024. 7. 26. 10:27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하며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다. 유아인은 이미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혐의가 추가되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해당 고소장을 접수하고 유씨를 입건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고소인인 유아인에게는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소인 A(30)씨는 지난 14일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잠을 자던 중 유씨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행법상 동성이 성폭행한 경우 유사 강간죄가 적용된다. A씨는 잠에서 깬 뒤 성폭행당한 사실을 인지하고 이튿날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오피스텔은 유씨나 A씨의 주거지가 아니었으며,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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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팬클럽', '법원 앞 선물 증정'떠오르는 이슈 2024. 5. 16. 04:05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팬클럽이 다시 한 번 법원을 찾았다.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5-1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과 그의 지인 최 씨의 다섯 번째 재판을 진행했다. 이날 유아인 팬으로 보이는 여성 다섯 명은 유아인의 재판이 이뤄진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유아인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약 두 시간이 넘는 재판이 끝나고 문이 열리자 그들은 유아인을 배웅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선물 증정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 팬은 유아인에게 "선물이다"라며 큰 쇼핑백 봉투와 편지로 보이는 선물을 건넸고, 유아인은 고개를 숙이며 팬들의 선물을 받았다.특히 또 다른 팬은 차에 탑승 중인 유아인의 뒷모습을 향해 "잘 챙겨드세요. 하쿠나 마타타"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