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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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영욱, 유튜브 채널 폐쇄에 불만 토로…"형평성 문제 제기"떠오르는 이슈 2024. 8. 24. 10:20
미성년자 성폭행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폐쇄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8월 23일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밤사이에 제 유튜브 채널이 폐쇄된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고영욱의 유튜브 계정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이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타난다. 고영욱은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유튜브 측에서 없는 규정을 한 개인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건지"라며, "법의 처벌을 다 치렀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과연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건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 주었던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채널 폐쇄에 대한 아쉬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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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시끌시끌" 유튜브 채널 개설..."비판 감수할 것, 母에 미안"떠오르는 이슈 2024. 8. 7. 19:39
불미스러운 일로 자숙 중이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Go!영욱'을 개설하며 자신의 근황과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고영욱은 개인 SNS를 통해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거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며 유튜브 개설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일부에서는 그의 복귀 시도가 뻔뻔하다고 비판하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반기지 않았다. 이에 대해 고영욱은 6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거창한 계획을 갖고 만든 것은 아니다"며 "나에게 계획이란 건 의미가 없는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개설 후 쏟아지는 비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