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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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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팬클럽', '법원 앞 선물 증정'떠오르는 이슈 2024. 5. 16. 04:05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팬클럽이 다시 한 번 법원을 찾았다.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5-1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과 그의 지인 최 씨의 다섯 번째 재판을 진행했다. 이날 유아인 팬으로 보이는 여성 다섯 명은 유아인의 재판이 이뤄진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유아인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약 두 시간이 넘는 재판이 끝나고 문이 열리자 그들은 유아인을 배웅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선물 증정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 팬은 유아인에게 "선물이다"라며 큰 쇼핑백 봉투와 편지로 보이는 선물을 건넸고, 유아인은 고개를 숙이며 팬들의 선물을 받았다.특히 또 다른 팬은 차에 탑승 중인 유아인의 뒷모습을 향해 "잘 챙겨드세요. 하쿠나 마타타"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