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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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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국회간다…'직장 내 괴롭힘' 논란 진상 규명될까카테고리 없음 2024. 9. 30. 16:40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는 2023년 9월 30일, 다음 달 열리는 국정감사에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를 참고인으로,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CHRO) 김주영 어도어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는 뉴진스 하니가 소속사 내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겪었다고 주장한 이후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받은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국회가 이를 공식적으로 다루게 된 것이다.따돌림 논란…국정감사에서 해소될까하니는 지난 9월 11일 뉴진스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속사 하이브 건물 내에서 다른 팀의 매니저로부터 '하니를 무시하라'는 말을 직접 들었다고 주장했다. 하니는 "제가 다 들리고 보이는데 제 앞에서 그렇게 말했다.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고 어이가 없다"고 호소했다. 이에 동료 멤버 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