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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마다 女 비명소리"…'층간소음 논란' 유명 BJ, 논란
    카테고리 없음 2024. 10. 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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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마다 女 비명소리"…'층간소음 논란' 유명 BJ, 논란
    "밤마다 女 비명소리"…'층간소음 논란' 유명 BJ, 논란

     

    애청자 40만명을 보유한 인기 인터넷방송 진행자(BJ) 셀리가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셀리는 이에 대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

    층간소음 논란의 경과

    셀리는 10월 1일 아프리카TV 방송국 공지를 통해 "9월부터 아랫집에 사는 A씨의 양해를 구하고 주 1회씩 방송을 진행했다"며 문제의 합동 방송은 9월 이후 4번만 진행했음을 설명했다. 또한 방송 중 사용한 폭죽 소리에 대해서는 "폭죽을 처음 사용해 그 소리가 그렇게 클 줄 몰랐다"며 이후 소리가 나지 않는 폭죽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셀리는 A씨와의 갈등이 방송 외 시간에도 이어졌음을 강조하며, "A씨가 방송 이외의 시간에도 ‘집에 아이가 있냐, 남자가 있냐’며 개인적인 시간까지 연락을 해 힘들었다"고 주장했다.

    양측의 입장 차이

    셀리는 A씨가 1년 전 이사 왔고, 자신은 이 집에서 10년 동안 이웃과 아무 문제 없이 지냈음을 강조했다. 또 A씨가 리모델링 공사를 밤낮으로 3개월간 진행해 셀리 역시 잠을 못 잔 경험을 털어놓았다. 반면 A씨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심야 시간대 BJ들의 방송이 지속되며 소음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여성들의 소란스러운 목소리가 담겨 있었고, 그는 경찰을 통해 윗집에서 방송 중인 BJ들의 소리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A씨는 BJ들이 후원을 받을 때마다 크게 소리를 질렀다고 주장하며, 소음 문제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계속 논의되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밤마다 女 비명소리"…'층간소음 논란' 유명 BJ, 논란

     

    방음 공사와 이사 준비

    셀리는 논란 해결을 위해 방음 공사를 진행했고, 그 사진을 아프리카TV 방송에서 공개했다. 또한, "10월 중순 이사할 예정이었다"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강조했다. 방송 시간 또한 A씨의 요청에 따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조정했으며, 방송 구역 이외의 공간에서도 방음 공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유명 BJ와 이웃 간의 층간소음 갈등의 복잡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셀리는 사과와 함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취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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