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해신호
-
민희진의 화해 신호, 하이브는 5일째 침묵떠오르는 이슈 2024. 6. 5. 00:05
민희진 대표는 지난달 31일 2차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한 소감과 더불어 하이브에 "한 수 접겠다"며 화해를 요청했다. 그는 "지긋지긋하게 싸웠다. 이제 끝을 내고, 다른 챕터로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저의 확실한 목표는 뉴진스와 제가 계획했었던 바를 성실하고 문제없이 이행하는 것이다. 경제적인 타협도 가능하다"고도 했다. 이를 두고 어떤 사람은 감정적이었던 민 대표가 이성을 찾고 건설적인 제안을 한 것이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1차전 승리자의 여유로운 면모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민희진은 기자회견 시작과 끝에 눈물까지 쏟으며 "나를 지지해준 사람들이 너무 고맙다"고 승소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나아가 "난 어도어를 위해 헌신하고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