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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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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나락 보내려 해"…곽튜브, 절도 의혹·'전현무계획2' 녹화 불참 속 정치인 소신 발언떠오르는 이슈 2024. 9. 20. 09:15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최근 불거진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와 배우 이나은의 논란에 대해 "타인의 작은 실수까지 잡아 나락으로 보내려는 현상이 일상화된 것이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전하며, "다른 사람의 삶을 너무 비교하고, 내 기준으로 그들의 행동을 평가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든다"라고 말했다. 천하람 대표는 이어 "유튜버나 연예인의 한 마디로 이미 촬영된 방송에서 그들을 편집해달라거나 모자이크해달라는 요구는 과도하지 않은가"라며, "우리 사회가 자유와 관용을 잃어가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곽튜브가 이나은의 학교 폭력 의혹을 옹호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언급하며,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너그러운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