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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주도, 백종원 맛집에 등장 이슈 “딸 낳고 돈 끌어모아”떠오르는 이슈 2024. 6. 4. 09:15
20년 전 여중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해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이른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의 신상이 온라인상에 급속히 확산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제 30대가 된 주동자가 일했다는 식당에 백종원 요리연구가가 방문해 맛집이라고 호평했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영상은 3일 현재 500만 조회수를 넘겼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는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 ○○○, 넌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나 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제작자는 “사건을 주도하고 이끌었던 가해자, 일명 밀양에서 ‘대빵’이라고 불렸던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을까. 전혀 아니다”라며 “오히려 다른 가해자들의 신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시끄러웠을 때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남성은 얼굴도 공개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