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주
-
양주 제조공장에서 '화재'다행히 인명피해 없다떠오르는 이슈 2024. 5. 13. 20:51
오늘(13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 양주시 봉양동의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맑은 날씨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놀란 주민의 신고가 빗발쳤다.현장에 있던 8명은 대피했으며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인원 103명과 소방차 등 장비 4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불이 난 지 1시간 뒤쯤인 오후 2시 39분에 큰 불을 잡았다.이어 양주시는 오후 2시 10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