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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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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BJ세야, 집단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송치떠오르는 이슈 2024. 9. 20. 11:05
인터넷 방송인 세야(본명 박대세, 35)가 집단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되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박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검은색 셔츠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찰서를 떠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아닙니다"라고 짧게 답한 후 호송 차량에 탑승했다. 그에게 던져진 질문들은 "집단으로 마약을 한 혐의를 인정하느냐"와 "해명문에서 부정한 것이 거짓이었냐" 등의 내용이었다. 박 씨는 지난해 아프리카TV 출신 BJ 등과 자택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폭 출신 유튜버 김강패(본명 김재왕, 33)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박 씨가 김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다. 김 씨는 이미 지난달 23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