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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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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직원 인삼 가로채기 논란…"못된 짓만 골라 해"떠오르는 이슈 2024. 9. 30. 21:55
중식 셰프 정지선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후배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024년 9월 29일 방송된 해당 회차에서 정지선은 충북 증평군 인삼 요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동료 셰프 정호영과 인삼을 수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확 도중, 정지선 셰프는 직원이 뽑은 인삼이 좋아 보이자 "이거 내가 캤다고 할 테니까 네가 하나 더 뽑아"라고 말하며 인삼을 가로챘다. 이를 본 MC 박명수와 전현무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즉시 '갑질'이라고 지적했다. 탈북민 CEO 이순실은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해야 한다"며, "저건 갑질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호영 셰프 또한 "진짜 못된 짓만 골라 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선 셰프는 "경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