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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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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5600만명' 인플루언서, 유튜브 멈춘 이유 여성 성폭행으로 감옥행떠오르는 이슈 2024. 5. 31. 00:12
유튜브와 틱톡에서 구독자 수천만명을 보유한 20대 인플루언서구독자 수천만명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와 함께 범행에 가담한 지인 B씨에게는 징역 4년 6개월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피해자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는 일관되게 피해 사실을 진술하고 있고 허위로 진술할 동기가 없어 보인다”고 했다. 틱톡과 유튜브 등에서 구독자 수천만 명을 보유한 A씨는 지난해 7월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B씨의 집으로 데려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