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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투머치' 수영복 반발 심해..친구들 눈 생각해 줘야"오늘의 이야기 2024. 9. 18. 14:50728x90반응형
배우 이유비가 다양한 수영복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17일 유튜브 채널 '또유비'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이유비는 친구들과 함께 양양으로 떠난 여름 휴가 중, 여러 수영복을 착용하며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이유비는 "마지막 여름휴가를 맞아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핫플레이스로 떠났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수영복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첫 번째로 이유비는 "부담스럽지 않은 옷 같은 수영복"이라며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귀여운 모자를 매치해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 번째로는 민트색 수영복을 착용하며 "청순한 스타일"을 자랑했는데, 이 옷은 사실 수영복이 아닌 폴댄스복이지만 너무 예뻐 구매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 번째로는 캐릭터가 그려진 수영복을 소개했지만, 친구들로부터 "너무 자기주장이 강하다", "투머치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이유비는 시크한 블랙 수영복과 포니테일 가발을 매치하며 힙한 느낌을 시도했으나, 친구들은 "가발 색이 너무 다르다"는 냉정한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이유비는 니트 비키니와 치마를 매치한 페미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해변에서 이렇게 입고 다니다가 수영하고 싶으면 치마만 벗으면 된다"며 편리한 스타일링을 강조했다.
친구들은 여러 수영복 중 첫 번째 노란색 수영복을 선택했지만, 이유비는 예상치 못하게 캐릭터 수영복을 골라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실제로 수영장에 등장할 때는 다른 수영복을 입고 나와 "친구들의 의견도 고려했다"며 센스를 발휘했다.
이유비의 개성 넘치는 수영복 스타일링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그녀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이유비는 1990년 11월 22일생으로, 한국의 배우이자 가수 겸 방송인이다. 배우 견미리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2011년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구가의 서', '시를 잊은 그대에게', '유미의 세포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유비는 밝고 귀여운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본인의 유튜브 채널 **'또유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과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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